한달 이 넘은 지난 6월1일 제품 1m 를 주문하였은데, 50m 롤로 배송이 왔습니다.

바로 귀사에 문의하니, 주문제품을 다시 발송하면서, 잘못 배송된 제품은 바로 회수하겠다 하셨는데,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제품은 무게만도 성인남자가 혼자 들기 힘듬니다.

저희 집은 작은 평수 아파트에, 3살,1살 아이 둘이 있습니다. 좁은 현관입구에, 애기 유모차 2대가 있는 셈이죠.

지금 그 50m 제품으로 인해 저희 집사람이 외출을 하려면, 하루 수차례씩 간난애를 업고 50kg 가 넘는 제품은 들었다 옮겼다, 유모차 빼었다가, 다시 제품 들어 현관앞에 놨다를 반복합니다.

귀사에 6-7번 전화를 한달사이에 드렸지만, 매번, 택배사에 연락했으니, 갈것이란 말 뿐입니다.

오늘도 연락드렸더니, 택배사에 연락했었다 라면서 답을 하시는데, 그건 저희와 상관없습니다.

왜 귀사와 택배사의 중간에 껴서, 한달 내도록, 이리 힘든 일을 반복하고 있어야 합니까?

저희 집이 아주 넓으면  1년뒤에 회수하시더라도 저희가 왜 급하겠습니까?

한달 내도록, 하루 6-7 차례를 저희 집사람은 이 제품을 들어서 옮겼다 나갔다, 다시 옮겼다 해야 합니다.

전화 받으시는 분은 아주 가볍게, 매번 택배사에 연락했다 고만 하시는데...

한달 동안 귀사와 택배사 사이에 무슨 일이 있길래, 이리 공유가 안되는 겁니까?

제발 그냥 버리라 하면 버리겠습니다만, 저희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귀사에서 인터리어 용으로 제품을 수백만원어치 구매한 죄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버리지도 못합니다. 들수도 없어서요...

회사차를 보내서 직접 회수 하시든지, 제발 회수 바랍니다.

이제 다음주면 저희 가족 모두 외국에 나갔다 한두달 이후에 돌아 옵니다.

갑갑합니다.

전화드리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 하시는 모습은 안보이고, 택배사에 연락했으니, 갈거란 말만 한달 째입니다....

진짜..집사람 너무 힘들어 합니다..

이 50m 짜리 롤....아시리라 믿습니다. 성인 남자 혼자 들기도 힘들다는 걸....

010-3833-4485  택배사 연락하셔서, 꼭 이 번호로 연락 주십시요...

귀사의 업무 실수로 인해, 한달째, 이런 불편을 겪고 있는데, 누가 보상합니까?

제발 , 택배연락했으니...택배가 왜 안갔는지. 모르겠다는 그런말로 전화 끊지 말고....이 문제 꼭 해결바랍니다.